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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중등 학습도약 집중지원 캠프’ 운영. -6~17일, 14개 시군 학력지원센터별 운영…중 1학년 대상 국·수·영 집중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책임교육학년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2025 중등 학습도약 집중지원 캠프’를 운영한다. 도내 14개 시군 학력지원센터별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학습과 성장의 결정적 시기인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주요 교과를 집중지원해 학생들의 학력 향상의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교과학습 1일 3교시(9시~12시)로 총 3일간 진행되며, 지역 내 거점학교 또는 학력지원센터별로 운영하는 자존감 UP활동을 추가해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국어·수학·영어 과목을 집중 지원하며, 학습지원대상학생 및 희망 학생 등 250여명이 참여한다. 학력지원센터 파견교사와 교과별 전문 강사가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2025.01.07 -
전북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4.51대 1’ -일반학생 전형 치의예과 9.63대 1로 최고 기록
전북대학교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4.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치의예과 일반전형은 9.63대 1로 가장 높았다. 520명을 선발하는 가군에는 모두 2,886명이 지원해 5.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779명을 모집하는 나군은 2,972명이 지원해 3.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5.56대 1, 지역인재전형(2유형)은 10.4대 1, 농어촌학생전형은 7대 1, 기회균형선발 전형은 14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에서는 일반학생 전형 4.19대 1, 지역인재 2유형(전북권) 3.34대 1, 지역인재기회균형 전형(호남권) 4.25대 1, 일반학생 전형(예체능) 3.77대 1, 농어촌학생 전형 10대 1, 기회균형선발 전형 11대 ..
2025.01.06 -
'농촌유학’으로 학령인구 소멸 막는다. -2024 전북농촌유학 참여자 만족도 높아…2022년 이후 유학생 꾸준히 증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전북 농촌유학’사업에 유학생 학부모 전원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교육청이 3일 발표한 '2024년 농촌유학 참여 학부모·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학생 가족은 물론이고 재학생 가족까지 크게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14~17일 진행된 조사에는 유학생 학부모 48명, 유학생 47명, 재학생 학부모 56명, 재학생 118명 등 총 269명이 참여했다. 조사에서 유학생 학부모들은 응답자 전원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학교생활 만족도 97.9% △지인들에게 추천 의사 97.9% △농촌유학 참여 목적도 달성 91.7% △재참여 의사 89.6%로 조사됐다. 농촌유학에 참여한 이유로는 ‘자녀에게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주..
2025.01.06 -
서거석 교육감 “학력신장, 공교육 책무성 강화” -전북교육청, 2일 시무식 개최…“학생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 당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서거석 교육감은 2일 오전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학력 신장과 공교육 책무성 강화를 강조했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서거석 교육감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학력 신장과 공교육 책무성 강화를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전 직원이 참석해 희망찬 을사년 한 해의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국가애도기간인 점을 감안해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당초 예정됐던 교육가족공연 등 문화행사는 취소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손쓸 수 없는 불의한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삼가 고인과 유족분께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현장체험학..
2025.01.02 -
'JBNU2025 Initiative' 실행으로 전북대 미래 밝힌다. -2일 시무식 갖고 힘찬 도약 다짐...국립임실호국원 신년 참배도
전북대학교는 2일 오전 JBNU인터내셔널센터 동행홀에서 양오봉 총장과 본부 보직자들, 각 단과대학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플래그십 대학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사진=전북대학교 제공) 전북대학교가 2일 오전 JBNU인터내셔널센터 동행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한 해를 힘차게 열었다. 최근 항공기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된 이날 시무식에는 양오봉 총장과 본부 보직자들, 각 단과대학장, 김동근 교수회장 등을 비롯한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새해 희망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서로 새해 인사를 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끄는 플래그십 대학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안정적 추진에 힘쓴 최기혁·김용대..
2025.01.02 -
전북교육청, ‘학력신장’ 올해 핵심과제로 추진. -서 교육감, 2일 ‘학력신장 지원 기본계획’ 첫 결재…“실력 바른 인성 키우겠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력신장 지원 기본계획’ 결재로 을사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2일 2025년 시무식에 앞서 학생의 자기주도 역량 강화와 교사의 전문성 강화 등 다양한 학력신장 내용을 담은 ‘2025 학력신장 지원 기본계획’을 결재했다.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학력신장을 광범위하게 지원해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밝혔다. 2025 학력신장 지원 계획은 기초·기본 학력을 토대로 학생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교사 전문성 강화와 학생의 자기주도 역량 강화를 목표로 네 가지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먼저 교육과정, 수업, 평가, 기록 등 학교의 전 교육활동 분야를 지원해 모든 학교가 높은 교육역..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