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8)
-
“교육공무직원 온라인 제증명 발급 더 편리하게” -12일부터 온라인 발급 가능… 학교업무 경감↓, 행정처리 효율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재직·경력증명서 등 제증명 서류를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NEIS) 및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최초 시행한다. '온라인 제증명 발급 서비스'는 서류 발급 시간을 단축해 직원들의 민원행정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처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그동안 근무하는 학교 및 기관에서 팩스 및 직접 방문만 가능했던 제증명 발급 방법을 인사 기록 정비(4,574건)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것으로, 당초 12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학교업무를 경감시키고 교육공무직원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9월로 앞당겨 시행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 제증명 발급 온라인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교육공무직원 제증명 민원서비스 업무 향상에..
2024.09.13 -
"현장이 요구하는 교육 정책을 마련하겠다." -서거석 교육감 14개 시·군 공감토크 성료 -12일 고창서 학부모, 교직원들과 지역 교육 현안 주제로 소통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교직원·학부모들과 교육 현안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공감토크가 석 달 만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지역 학부모·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수능 1등급 올리기 80일 프로젝트’,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원’ 등 학력 신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하고 전북교육 대전환을 위한 공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소규모학교 활성화 방안 △학력신장 △전북형 늘봄학교 확대 △AI기반 미래교실 구축 △IB교육 등에 관심을 보였다. 공감토크에 이어 서 교육감은 고창교육지원청과 고창중학교를 방..
2024.09.13 -
전북대창업보육센터·KIST, 첨단기술 창업기업 육성 ‘맞손’ -우수 기술창업기업, 지역기업 육성에 협력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지난 11일 전북대 창업지원단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지역산업 발전 및 기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KIST의 공동 기술 이전 창업기업에 대한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지원, 신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창업 지원 연계 및 인적·물적 네트워크 지원 등 전반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기술 창업 발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대는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됐으며, KIST 본원 및 KIST 전북분원과 협력해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기술 활용, 인재 양성, 기술 창업 육성의 선..
2024.09.13 -
전북교육청 “농업·농촌분야 진로체험 확대” -12일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진로교육·진로체험 적극 협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농업·농촌분야 진로체험을 확대한다. 전북교육청과 농촌진흥청은 12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학생들의 진로체험과 농업·농촌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농진청은 농업·농촌 분야와 관련된 초·중·고등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 및 진로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농진청의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여건 조성 및 프로그램 안내, 자문 등의 업무를 맡기로 했다. 농촌진흥청 김병석 국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진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진로체험의 기회를 확..
2024.09.13 -
내년 전북 수능응시자 236명 1만7041명↑...총 1만7,041명 지원 -재학생·졸업생·검정고시 모두 증가… 언매/미적/과탐 응시자 줄어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출신 모두 소폭 늘어났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지난해보다 236명(1.4%) 증가한 1만7,041명이 지원했다.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168명 늘어난 1만2,594명, 졸업생은 61명 늘어난 3,909명, 검정고시 출신은 7명 늘어난 538명으로 집계됐다. 지원자 중 재학생 비율은 73.9%,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은 각각 22.9%, 3.2%를 차지해 지원자별로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가파른 상승세로 지난해 처음 20%대를 넘겼던 졸업생 응시자 비율은 0.01% 증가로 안정세를 나타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8,611명(50.53%), 여학생이 8,430명(49.4..
2024.09.12 -
“존중하고 배려해요” 전북교육청, 11일 ‘상호 존중의 날’ 운영…존중과 배려의 메시지 나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호 존중의 날’을 개최했다. '상호 존중의 날'은 지난 8월 23일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제정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규정」 훈령에 따라 ‘상호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1=1)로 2학기 첫 번째 11일인 9월 11일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 실천 결의문 낭독 △상호 존중 메시지 전달과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부서 대표 교직원 등은 서로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꽃과 함께 존중과 배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나눴다. 도내 14개 교육지원청과 13개 직속기관에서도 이날 상호 존중 캠페인, 상호 존..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