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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호주 주요대학과 국제교류 협력 강화. -호주 커틴대학, 서호주대학 찾아 복수학위 등 교류 확대 협의
전북대학교는 호주 주요 대학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유학생 5천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 양오봉 총장 등 방문단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에 이어 호주의 주요 대학을 찾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했다. 양 총장 등은 인도네시아에서 호주로 이동해 호주 커틴대학과 서호주대학을 방문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커틴대학에서는 Xiaotian Zhang 글로벌담당 부총장을 접견하고, 기존의 파견어학연수를 넘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이 대학 학생과 교직원 등은 유학생 유치의 교두보가 되고 있는 전북대 단기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필링코리아’ 등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학부 과정에서 2+2 복수학위 프로..
2025.02.07 -
진학·학습지도, 권역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전북교육청, 전주·익산·군산·정읍·남원·완주 진로진학센터 4월부터 운영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학·학습 지도 확대가 필요하다는 학생·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진로진학센터를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불안 해소 등을 위해 도내 전 지역에서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권역별 진로진학센터를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진로진학센터는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 상담 및 관리 △개인별 맞춤형 진로·진학 통합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학생,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과 주제에 맞는 수요자 중심 상담을 언제든지 제공한다는 게 전북교육청의 방침이다. 진로진학센터는 전주센터(전주·김제), 익산센터(익산), 군산센터(군산), 정읍센터(정읍·부안·고창), 남원센터(남원·임실·순창·장수), 완주센터(완주·진안·무주) 등 6개가 구축..
2025.02.07 -
올해 전북학생 3,000명 해외연수 참여한다. -전북교육청, 4일 설명회 개최…국제교류수업 학교도 70곳으로 확대
올해 학생 해외연수에 참여하는 학생이 지난해보다 늘어나고 연수국가도 확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장 및 교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제교류수업 및 학생 해외연수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국제교류수업 및 학생 해외연수 정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해외연수에는 도교육청 11개 프로그램에 1,439명,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24개 프로그램에 1,561명 등 총 3,000명이 참여한다. 이는 2023년 2,500명, 2024년 2,800명에 이어 3년 연속 확대된 것이다. 연수 국가도 20개국 이상으로 다변화한다. 특히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인 ‘글로벌 ..
2025.02.05 -
전북대, 인도네시아 주요대학과 국제 협력 강화. -인니 최고 국립대학인 인도네시아대학 등 6개 대학과 교류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은 설 연휴 기간 인도네시아대학교를 방문해 헤리 헤르만시야(Heri Hermansyah) 총장과 양 대학의 교환학생·교수·연구 교류, 복수학위제, 단기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가 인도네시아 주요대학들과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주요 대학들과 기업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대는 인도네시아 최고 국립대학인 인도네시아대학교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16위의 경제 대국이자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다. 이번 방문은 인도네시아가 동남아 경제의 중심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우수인재 육성..
2025.02.05 -
전북대 양오봉 총장, ‘하계올림픽 유치’ 챌린지 동참. -한국 멋·맛·혼 세계에 알릴 기회…전북대도 적극 지원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이 20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구호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양오봉 총장은 전북의 하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도민의 지지와 참여를 확산시키고자 이번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양 총장은 “전북의 하계올림픽 유치는 가장 한국적인 지역에서 한국의 멋과 맛, 혼을 전 세계에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 거점대학을 넘어 세계 거점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는 전북대도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통해 K-pop, K-food에서부터..
2025.01.22 -
“모든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 보장한다. "전북교육청, 21일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올해 정책 방향 안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올 한해 특수교육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주요 정책을 안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21일 도내 특수교육 교원 및 교육전문직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5년도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수교육을 10대 핵심과제의 하나로 선정해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을 보장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특수학급 교육활동 및 통합교육 지원강화를 위한 협력교사 지원 △일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권 확보를 위한 결·보강 강사 지원 △통합교육 협력모델인 정다운 학교 확대 △통합교육 연구회 운영 등을 추진한다. 특히 장애학생 인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학생의 학..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