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8)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남교육청 정책협의회 개최 -서거석 교육감, 8일 전남교육청 방문...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 머리 맞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이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은 8일 전남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 3일 제주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추진된 것으로 정책기획조정, 진로·진학교육, 늘봄학교 운영 등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정책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은 이날 △정책기획조정·정책관리·빅데이터 분석 △진로진학교육 △디지털창의융합교육 △늘봄학교 운영 등 6개 분과별 정책 협의회를 열어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생 중심의 진로·진학교육 실현 방안, 교사 진학지도 역량 강화, 202..
2024.04.10 -
‘스타 수의사’ 윤신근 원장, 전북대에 총 11억원 기부 -2000년부터 기부,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도 기여
‘스타 수의사’ 윤신근 원장(윤신근박사동물병원장, 수의대 72학번)이 모교인 전북대학교에 총 1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000년부터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기부를 시작한 윤 원장은 매년 소정의 기금을 전북대에 보내왔고, 5일 오전 11시 개최한 전북대 77억 원 발전기금 모금 선포식에서 4천만원을 기부해 지금까지 총 10억 원의 기부를 완성했다. 이날 윤 원장은 선포식 현장에서 1억원을 추가로 기부하기도 했다. 윤 원장은 2011년 전북대에 5억원 기부를 약정한 후 2021년 완납했다. 그는 완납과 함께 또다시 5억원을 약정해 매년 기부하고 있다. 당시 수의대 학생들의 실습 등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1억원 상당의 동물 조직검사 및 줄기세포 자가 수혈 장비도 기부했다. 윤 원장이 이렇게 현재까지 모교와 후..
2024.04.08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남교육청 정책협의회 개최 -서거석 교육감, 8일 전남교육청 방문...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 머리 맞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이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은 8일 전남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 3일 제주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추진된 것으로 정책기획조정, 진로·진학교육, 늘봄학교 운영 등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정책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은 이날 △정책기획조정·정책관리·빅데이터 분석 △진로진학교육 △디지털창의융합교육 △늘봄학교 운영 등 6개 분과별 정책 협의회를 열어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생 중심의 진로·진학교육 실현 방안, 교사 진학지도 역량 강화, 202..
2024.04.08 -
전북교총, 새만금 비응공원서 플로깅 실시 -故 무녀도초 교사 순직 인정 촉구와 신속한 새만금 개발 염원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故 무녀도초 교사 순직 인정을 촉구하고 신속한 새만금 개발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6일 사회공헌 활동인 ‘플로깅’을 실시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전북교총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전북교총 임원 및 회원을 비롯해 한국예총 군산지회, 군산사회복지협의회, 군산여성단체협의회, 웰니스평생봉사단, 군산 재향군인회 등 6개 단체에서 100여명이 참가해 새만금 비응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오준영 회장은 “故 무녀도초 교사가 공무원재해보상심의에서 순직으로 인정되지 않아 전북지역 교원들의 사기가 매우 저하됐다”면서 “과거 고인이 근무했던 지역을 찾아 환경정화를 하며 재심을 통한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의미로 사회공헌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
2024.04.07 -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 '공예주간' 전라도 일반참여처 모집 -오는 17일까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 단체 등 누구나 접수 가능
한국전통문화전당이 ‘2024 공예주간’ 행사에 함께할 전라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와 단체 등의 일반참여처를 오는 1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선정된 참여처는 전당과 함께 △공예×오감 전시 △지역 공예인과 함께하는 C-st 공예체험 △공예생활 토크콘서트 △공예굿즈 팝업마켓 △공예생활 이벤트 등 총 5개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한다. 또한 △공예주간 및 전당 SNS 홍보채널을 통한 참여 업체 홍보 △굿즈 및 포스터 등 홍보물 키트 제공 △공예주간 기간 내 문체부/공진원/전당 명칭 사용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처 모집은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전주공예품전시관 누리집(jeonjucraf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 서류와 함께 메일로 접수, 자세한 사항은 공예산업팀(☎ 06..
2024.04.07 -
전주대,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간호학과 3학년 56명, 전문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 다짐
전주대학교는 5일 오후 학생회관 수퍼스타홀에서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촛불점화 의식을 통해 몸을 태워 주위를 밝혀주는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사명을 이어받아 사랑과 섬김의 돌봄을 실천하는 전인 간호인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숭고한 의식이다. 이날 행사는 박진배 총장, 한병수 선교신학대학원장, 원종임 의과학대학장, 김미온 간호학과장 등 대학 관계자와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진배 총장은 “전문 간호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숭고한 의식을 마친 학생들을 축하한다"며 "전문직으로 책임을 다하며 환자의 아픈 마음마저 안아주는 진정한 간호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윤상 기자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