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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북형 과학중점학교 운영 확대 -과학적 소양 및 창의적 문제 해결력 함양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과정 중점형 4개교, 활동중점형 34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미래사회를 선도할 우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중점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11일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육과정 중점형 4개교, 활동중점형 34개교 등 총 38개의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교육과정 중점형 3개교, 활동중점형 16개교를 운영했다. 교육과정 중점형은 일반계고등학교에서 특화된 과학·수학 교육과정 및 탐구활동 운영을 통해 과학·수학에 대한 깊이 있는 소양 함양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운영학교는 양현고, 군산제일고, 이리고, 함열여자고 등이다. 1학년은 비교과체험활동을, 2~3학년은 과학중점과정을 운영한다. 학생참여형 과학 수업, 온·오프라인 창의융합 탐구활동, 첨단과학기술 활용 탐구활동이 가능하도록 미래형 과학실 구축비도 지원한다. 활동 ..
2024.03.12 -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 전주 전통한지 활용, 사회교과서 보급 지역 확대 -전주 전통한지 삽입된 초등학교 사회교..
전주한지장이 손수 제작한 전통한지가 포함된 초등학교 3학년 지역 사회교과서가 도내 8개 시·군으로 확대 보급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지난해 전주, 완주, 임실, 부안, 남원 등 기존 5개 시·군에 보급해 왔던 ‘전주 전통한지 삽입 초등학교 지역 사회교과서’를 올해 순창, 익산, 진안을 추가, 총 8개 시·군에 배포했다. 지역 사회교과서에는 김천종, 강갑석, 김인수, 최성일 등 전주한지장 4인이 손수 제작한 전주 전통한지 2700여 장(A4 기준 2만 1700여 장)과 색한지 3000여 장이 삽입됐다. 이는 전주지역 초등학교 1학기 지역 사회교과서 7100부, 임실 300부, 완주 900부, 부안 300부, 남원 680부, 순창 180부, 익산 2350부, 진안 140부의 보급량에 해당된다. 구체적으로 전..
2024.03.10 -
양오봉 총장, 글로컬대학 연대·협력 주도한다 -6일 글로컬대학협의회장 선임...혁신 모델 개발, 성과 확산, 홍보 등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글로컬대학들이 연대와 협력을 위해 구성한 ‘글로컬대학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 전북대 등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10개 대학 총장단은 지난 6일 오후 협의회 구성 등을 위한 온라인 회의를 열어 '글로컬대학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초대 회장에 양오봉 총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앞으로 양 총장은 글로컬대학협의회장으로서 글로컬대학 간 혁신모델 개발과 성과 확산, 각종 홍보 등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주도하게 된다. 글로컬대학협의회는 앞으로 글로컬대학 모델 개발 및 성과 분석을 위한 연구 분석을 추진하고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위한 워크숍 및 심포지엄 개최, 그리고 각 대학 간 공통 홍보 전략도 수립할 예정이다. 양오봉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
2024.03.10 -
전북교육청, 가상현실 활용한 ‘이로운 메타스쿨’ 구축 -고교학점제 등 고교생활 전반 종합적·체계적 안내 플랫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와 진로·학업 설계를 비롯해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가상현실을 활용한 ‘이로운 메타스쿨’(https://zep.us/@jbedu)을 구축, 운영한다. ‘이로운 메타스쿨’은 본관, 전시관, 체험관, 컨퍼런스홀로 구성돼 학생, 학부모, 교사의 고교학점제 이해도를 높이고,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진로·학업 설계 등 고교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형 콘텐츠를 메타버스 안에 담아냈다. 본관에서는 고교학점제 정책홍보 자료를 비롯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등 고교학점제와 관련된 21종의 콘텐츠를 7개의 소규모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학교 연계 공동교육과정과 대학 연계 공동교육..
2024.03.10 -
전북대, 프랑스 주요 대학과 국제 교류 네트워크 강화 -실질적 학생 교류 협력 성과, 올해 구체적 교류협정도 약속
전북대학교가 유학생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프랑스 우수 대학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국제교류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전북대는 최근 조화림 국제처장이 프랑스 파리 시테대학과 국립동양언어문화대학, 팡테옹 아사스대학, 보르도 몽테뉴 대학 등을 방문해 실질적인 학생 교류를 약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연구중심대학인 파리 시테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을 통해 공대와 인문사회대, 한국학과 학생 등에서 교환학생 10명을 내년부터 교류하기로 했고, 치대와 간호대학과는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논의했다. 올해부터 화학과 컴퓨터과학 및 수학, 물리, 바이오메디컬, 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에서 우선 교류를 시작하기로 했다. 또한 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립동양언어문화대학과는 이번 논의를 통해 올..
2024.03.07 -
7년 만의 '명예회복'…故 송경진 교사 정부 근정포장 받아 -지난 2017년 성추행범 누명 쓰고 스스로 생 마감 -서거석 교육감 "고인과 유족에게 작은 위안..
7년 만의 '명예회복'…故 송경진 교사 정부 근정포장 받아 -지난 2017년 성추행범 누명 쓰고 스스로 생 마감 -서거석 교육감 "고인과 유족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지난 2017년 성추행 의혹으로 조사를 받던 중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고(故) 송경진 교사가 정부로부터 근정포상을 추서 받으면서 명예를 회복했다. 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 1월 송 교사 유족 뜻에 따라 정부 포상과 순직 특별승진을 신청했고 행정안전부는 이를 받아들여 지난달 29일 고인에게 근정포장을 추서했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SNS를 통해 "작년 1월 유족의 뜻을 받아 정부 포상과 순직 특별승진을 신청했고, 지난달 말 마침내 고인에게 근정포장이 추서됐다"면서 "어떠한 보상도 생명의 무게에 견줄 수 없겠지만, 고인..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