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8)
-
전북교육현안 교육공동체 구성원 의견 수렴해 해결한다!
-전북교육청, 교육공론화위원회 구성·운영… 오는 12월 4일까지 위원 공모 전북교육청은 참여를 통한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전북교육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론화위원회는 지역 현안, 이슈,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토론과 숙의를 거쳐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구성되며, 다양한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회적 합의를 촉진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 운영된다. 도의원, 변호사·대학교수·공인회계사·학부모대표·시민단체대표 등 전문가와 공개모집 후 선발된 도민 등 위원장 포함 15명으로 구성된다. 공론화위원회는 △합의를 통한 발전방향 제시 △교육행정의 주요 사항에 관한 발전방향 제시 △공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 △교육행정 현안 과..
2023.11.29 -
서남대 폐교부지에 외국인 유학생 1,200명 공부한다.
-전북대·남원시, 27일 남원글로컬 캠퍼스 추진계획 발표 -K-컬쳐·K-커머스·K-과학기술 학부 신설, 한국어학당 운영, 창업 복합단지 조성 전북대학교와 남원시가 남원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 시민설명회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27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 최경식 남원시장, 백기태 전북대 기획처창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먼저 진행된 시민설명회에서 양오봉 총장은 ‘전북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세부 실행계획에 따른 남원글로컬 캠퍼스 추진계획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양오봉 총장과 최경식 시장, 김만열 남원국악예술고 이사장이 패널로 나서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이 남원시 지..
2023.11.27 -
전북대-전북도-경북대-부산대, K-방위산업 컨소시엄 구성
-17일 전북대서 발대식 갖고 방위산업 관련 사업 본격 추진키로 이날 발대식에는 양오봉 총장을 비롯해 전북도 김관영 도지사, 경북대 이인중 연구산학부총장, 부산대 홍창남 교육부총장을 비롯한 방위산업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북대는 그간 K-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한화시스템과 현대로템, 한국화이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다산기공 등 방위산업 분야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협약을 맺었다. 지난 10월 31일에도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방위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같은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전북대는 대학 내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방위산업융합전공 및 계약학과를 신설할 예정으로, 4차 산업혁명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대학 간 특성을 살린 방산공유대학 설립·운영을 통해 현장수요 기반의..
2023.11.20 -
<2024 수능 현장>
-경찰, 수험생 수송 4건 등 -부정행위 3건 적발 -전북소방본부, 시험장 응급조치 11건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종료되고 예년과 달리 매서운 한파가 없는 가운데 차분하게 치러졌다. 다만 도내 6개 시험지구, 65개 시험장에서 부정행위 3건, 응급환자 발생 11건 등 크고 작은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올해 수험생 수송 4건 등 수능관련 신고 접수 총 9건 -버스 놓친 수험생 태우고 22km 달려…학교명 헷갈린 수험생도 도와 올해에도 수험장을 혼동하거나 지각할 뻔한 수험생들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시험을 치르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16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신고 접수는 총 9건이다. 이 중 수송요청이 4건 발생했으며, 수험표 관..
2023.11.17 -
전북지역 1교시 결시율 10.47%…작년보다 소폭 감소
-1753명으로 지난해 1975명보다 줄어 이번 202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 전북지역 1교시 결시율은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6개 시험지구, 6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10.47%(1753명)로, 지난해 결시율 11.6%보다 1.13%p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 1교시 결시율은 김제 12.43%, 남원 11.72%, 익산 11.38%, 전주 10.31%, 정읍 9.95%, 군산 9.21% 순이었다. 전북지역 지원자 1만6805명 중 1교시 언어영역을 지원한 수험생은 1만6746명으로, 이 중 1만4993명이 1교시 국어 영역에 응시했다. 결시자는 전주 941명, 익산 290명, 군산 207명, 정읍 117명, 김제 86명, ..
2023.11.17 -
‘NO 킬러문항’에도 국수영 모두 어려워…변별력 확보
-국어, 작년 수능·9월 모평보다 어려워…당락 좌우할 듯 -수학은 최상위권 변별력 확보, 영어도 작년보다 어려워…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6일 전주 한일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한 수험생이 마중을 나온 어머니와 포옹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제공)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전북에서는 6개 시험지구, 65개 시험장에서 1만4993명이 응시했다. 이번 수능은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따라 국어·수학·영어 모두 초고난도 문항은 없었지만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된 반면, 수학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됐다는 분석이..
202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