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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살릴 반도체공동연구소 반드시 유치하자” -전북대 구성원들, 최근 연구소 유치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반도체공동연구소 반드시 유치하자!” 지역 발전을 이끌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을 견인하게 위해 교육부 공모사업인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에 나서고 있는 전북대학교가 최근 구성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유치를 염원하는 한마음 결의대회를 가졌다. 전북대는 공동연동연구소 공모의 최종 대면평가를 앞둔 지난 15일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과 산학협력단, 반도체공동연구소 사업 유치 TF 참여교수, LINC3.0 사업단,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반도체소부장혁신융합대학사업단, 반도체물성연구소 관계자, 재학생 등 100여명이 모여 온 마음을 모아 반도체공동연구소를 반드시 유치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전북대는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를 위해 지난 6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 등 지자체..
2024.07.19 -
스마트칠판, 수업 집중도·이해도 향상에 큰 도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스마트칠판 활용 실태 및 인식 조사’결과 발표 -스마트칠판 활용 수업 경험 있다 85.3%, 교육활동 도움 된다 76.5%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보급하고 있는 스마트칠판이 교사와 학생의 수업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가 지난 6월 12~19일 교사 1,708명과 학생 4,3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칠판 활용 실태 및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사의 85.3%가 스마트칠판 활용 수업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90.5%, 중학교 77.2%, 고등학교 76.8%가 스마트칠판을 활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답했다. ‘스마트칠판 수업 진행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교사(14.7%)를 대상으로 경험이 없는 이유를 묻는 항목에는 ‘스마트칠판이 보급되지 않아서’라는 응답 비율(81.0%)이 가장 높았..
2024.07.19 -
상산고, 2025학년도 사회통합 전형 선발 20%로 확대 -지역인재 선발도 현행 20%, 68명 유지
상산고등학교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사회통합 전형을 대폭 확대된 20%를 선발한다. 이는 2024학년도 6%에서 14% 증가된 수치로, 총 68명(남45, 여23)에 이른다. 상산고 사회통합 전형 중 50%인 34명은 기회균등 영역으로 우선 선발하며, 지원 자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자녀,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차상위계층의 자녀 등이다. 나머지 50%는 사회다양성 영역으로 다자녀가정 자녀(3자녀 이상), 읍면지역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 다문화가정의 구성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이와 별도로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지역인재 전형은 현행대로 20%(68명)를 유지한다. 지역인재 전형은 중학교 3학년이 올해 10월 31일 이전부터 도내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도내 소재 중학교..
2024.07.19 -
전북학부모회협의회, 14개 시군지역 협의회 개최 -서거석 교육감 “소통 협력 강화로 더 특별한 전북교육 완성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14개 시군지역 협의회 임원진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초등평가 관련 설명, 학부모교육 주요 사업 소개 및 학부모한마당 추진방향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정유미 전북학부모회협의회장은 “지역별 학부모회 임원들의 역량강화와 전북교육정책 이해도 제고뿐만 아니라 학부모회 임원진 간 소통과 협력 강화로 전북학부모회협의회 및 단위 학교 학부모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부모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학부모회 운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
2024.07.19 -
전북대서 세계를 만난다 ‘JBNU 인터내셔널 라운지’ 개소 -920㎡ 규모...글로벌 역량 함양 위한 학습·휴게 공간, 심리적 안정도
전북대학교가 세계 학생들이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전북대는 국제화의 본산인 JBNU 인터내셔널센터 내에 재학생 및 유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춘 'JBNU 인터내셔널 라운지'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북대는 최근 외국인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뉴실크로드센터를 국제화에 부합하는 ‘JBNU 인터내셔널센터’로 재명명하고 1층 로비와 사무실을 모두 터서 국제화에 부합하는 920㎡규모의 인터내셔널 라운지를 조성했다. JBNU 인터내셔널 라운지는 외국인 유학생 5천명 유치를 목표로 대학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전북대가 재학생부터 유학생, 그리고 지역민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그간 리모델링을 거쳐 이날 개소했다. 학생들이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
2024.07.19 -
메타버스 활용해 전북직업교육 알린다 -직업계고 메타버스 구축… 진학 정보, 학과 특성, 상담코너 등 운영 -오는 26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200명에게 모바일 쿠폰 증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직업계고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가상현실을 활용한 직업계고 메타버스(https://zep.us/play/2Q5lRP)를 구축했다. 1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직업계고 메타버스는 우주를 디자인 콘셉트로 해 도내 각 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진학 정보, 학과 특성, 홍보 동영상, 학교별 SNS, 상담 코너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전북 지도 위에 우주선 형태로 구현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중 관심 있는 학교를 선택하면 우주선을 타고 학교별 가상공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학교별 가상공간에는 학교를 상징하는 일러스트를 배치해 보다 직관적으로 학교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총 31개의 학교별 가상공간에서는 학과별 특징, 자격증 취득, 취업 정보, 학교 홍보 동영상..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