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8)
-
서거석 교육감 “솔선수범 청렴 리더 되자” -12일 반부패·청렴정책 추진단 3차 회의…청렴 정책 추진 실적 보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오후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서거석 교육감 주재로 ‘전북교육 반부패·청렴정책 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감을 포함해 부교육감, 국장, 감사관, 부서장, 교육지원청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총 51명으로 구성된 ‘전북교육 반부패·청렴정책 추진단’은 교육청 전체의 청렴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청렴도 우수기관 도약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지표별 추진 실적,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제 추진 실적 등을 보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영역 중 청렴노력도 영역 총 12개 지표 추진 실적을 중점 점검했다. 청렴노력도 영역으로는 반부패 추진계획..
2024.08.12 -
전북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국내 최고’ -2년 연속 성과평가 ‘S등급’...사업비 254억 확보, 교육개혁 ‘탄력'
전북대학교는 '2024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평가 등급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은 전국 37개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대학별 자율적 교육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교육혁신 계획 평가에 이어 올해는 교육혁신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는 모집단위 광역화와 학생 전공선택권 강화 등 학사구조의 유연화와 체계적 전공탐색 및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교과목 운영, 평생지도교수 및 전문상담사의 맞춤형 상담, 대학생활 적응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 등 다면적 학생 지원체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학생들의 전공선택권 확대를 위해 2025학년도부터 106개의 모..
2024.08.12 -
전북교육청, 진로·진학 소통 대장정 돌입 -8.12~11.9 전주,익산 등 6곳서 토크콘서트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진로·진학에 대한 새로운 변화의 방향성과 정책의 필요성을 주제로 학부모와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최근 급변하는 진로·진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진로·진학 토크콘서트'는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윤윤구 EBSi 입시 대표 강사(한양대사범대부속고), 정제원 EBSi 입시 대표 강사(숭의여자고) 등 전국 최고의 교육전문가와 전북 대입진로진학지원단, 학부모가 참여하는 패널 토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특히 진로·진학 정보 공유에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동부권, 서부권, 남부..
2024.08.12 -
'팀 코리아' 파리하계올림픽서 종합8위...역대 타이 기록 달성 -효자종목 사격·양궁·펜싱서 메달 쏟아져...태권도·배드민턴도 금빛 인기
대한민국 선수단이 전 세계인의 축제인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로 종합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는 역대 메달 획득 타이 기록이다. 100년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올림픽에 대한민국 선수단 '팀 코리아'는 소수 정예(21개 종목·선수 144명)가 출전해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 등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당초 '팀 코리아'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이상, 종합순위 15위를 목표로 출전했지만 예상을 깨고 저력을 발휘해 메달 사냥을 이어갔다. 특히 사격과 양궁, 펜싱에서 다수의 메달이 쏟아져나왔고, 종주국 답게 태권도와 배드민턴에서도 금빛 발차기와 금빛 스매싱이 나왔다. 또 유도와 탁구, 복싱, 근대5종, 역도, 수영 등의 종목..
2024.08.12 -
전북교육청, 무주교육장에 이강 등 교원·전문직 456명 인사 -남원교육장 박영수·부안교육장 김수안 교장 임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9일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정기인사(9월 1일자)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총 456명으로, 중등 교장·교감 및 교육전문직은 승진 33명, 전직 29명, 전보 31명, 정년퇴직 23명, 명예퇴직 3명, 공모교장 1명 등 126명이며, 유·초·중등 교사 146명(신규임용 포함)도 각각 자리를 옮긴다. 먼저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운봉초등학교 박영수 교장, 무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창의인재교육과 이강 과장,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위도중학교 겸임 위도고등학교 김수안 교장을 각각 발령했다. 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에는 청하초등학교 오선화 교장, 유초등특수교육과장에는 군산내흥초등학교 김윤범 교장, 창의인재교육과장에는 전주솔내고등학교 문형심 교장을 각각 임용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직속기관장 교..
2024.08.11 -
영선고-전주대 인공지능분야 인재양성 협력 -영선고 2025년부터 (가)전북인공지능고로 전환… 인공지능분야 인재양성
영선고등학교가 내년부터 AI 특화 특성화고(가칭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로 전환하는 가운데 전주대학교와 관련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영선고와 전주대 인공지능학과는 전날 인공지능 분야 교육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 및 연구활동에 교수 요원 지원 및 연구 정보 제공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 운영 지원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진로·진학 전공 체험 및 컨설팅 △우수학생 지원 및 협력 △기관 보유 시설 및 기자재 등의 활용 제고 등이다. 전주대는 전국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 7개 중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그동안 직업계고 인공지능(기초-심화-고급)연수, 정보·컴퓨터 부전공 연수 등 전북교육청과 관..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