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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전당, 전주한지 즉석사진 인화지 제품화 성공 -서울 북촌서 한지 사진작가 최영무와 '콜라보 클래스' 진행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이하 전당)이 전주전통한지의 사진 인화 시장 진출에 첫발을 내디뎠다. 전당은 아모레퍼시픽이 서울 북촌에 개점한 '설화수의 집'에서 진행 중인 ‘설화수 예술 & 헤리티지 클래스’에 일환으로 전주전통한지를 즉석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한 인화지로 제품화해 제공했다. 이번 클래스는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설화수의 향을 듣고 느끼며 △설화수×오마치 룸 스프레이 △한지 샤쉐 세트 만들기 등 본인을 돌아보는 사색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당은 클래스를 운영을 위해 전통한지의 전통미와 매력이 느껴질 수 있도록 가장자리를 살린 한지 인화지를 제작, 한지 사진작가 최영무가 촬영해 준 사진을 출력·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전주전통한지로 제작된 인화지는..
2024.04.22 -
전북대 김진수 교수팀, 고성능 자가구동 모션 센서 개발 -각종 질병 예방, 재활 치료 등 의료 분야 실용화 가능성 제시 -세계적 저널에 논문 게재, 특..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사람과 기계 또는 전자제품 사이의 휴먼-머신 인터페이스(Human-Machine Interface)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특히 인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센서가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모션센서는 관절의 가동범위를 분석함으로써 운동선수의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거나 사람의 걸음걸이를 분석해 각종 질병 예방 및 재활치료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미래형 기술의 실제 적용을 더욱 앞당길 수 있는 ‘자가구동 모션센서 기술’이 전북대학교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세계 학계와 산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전북대학교는 김진수 교수팀(공대 신소재공학부)이 화합물반도체 나노구조 기반 자가구동 방식의 ‘인체 움직임 감지 센서’ 기술 개발에 성공..
2024.04.22 -
전주교육문화회관, 「더 특별한 꿈섬, 청소년 활동 공간」 개관 -청소년 창의적 활동 공간 상상공작소, 가상스포츠실 운영 시작
전주교육문화회관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롭게 조성한 상상공작소와 가상스포츠실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전주교육문화회관은 지난해부터 본관 1층 재구조화사업을 통해 ‘더 특별한 꿈섬’을 최근 개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 유아ㆍ어린이의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한 공간으로는 △유아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미로형 서가 △북스텝 열람공간 △그림책 원화갤러리를 조성했으며, 청소년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상상공작소 △가상스포츠실 △미래교육실 공간을 마련했다. 청소년 전용 공간인 상상공작소는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공간으로 뚝딱공작소, 코딩공작소, 미래공작소, 글쓰기공작소, 상상놀이터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이 공간에서는 △나만의 머그컵 제작 △3D프린터 및..
2024.04.22 -
서거석 교육감 “다양성 존중 통합교육 지원 강화” -19일 정다운학교 청명초 방문…수어배우기 등 장애공감교육 참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9일 정다운학교인 완주 청명초등학교를 방문해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다운학교는 일반학교에 다니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교 적응력과 교육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통합교육 협력 모델학교다. 도내에서는 2018년 도입돼 현재 7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청명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정다운학교로 선정돼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이 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장애공감벽화 등을 둘러보고 강당과 운동장에서 진행된 장애공감교육에 참여했다. 서 교육감은 간단한 퀴즈를 통해 수어를 배우고 기타와 함께하는 수어 노래 부르기, 운동장에서 바람개비 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름..
2024.04.22 -
서거석 교육감의 학부모 대리 고발 환영 -전북교총 "학교다움 회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 -전북교사노조 "서거석 교육..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부모를 교육감이 대리 고발한 데 대해 전북지역 교원단체와 노조가 환영의 입장을 내놨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은 20일 논평을 내고 "악의적으로 교육활동을 침해항 학부모에 대해 교원을 대리해 고발을 진행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이 지난 18일 3년간 20차례의 민원과 소송 등을 제기하며 담임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와 무고, 상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전주덕진경찰서에 고발했기 때문이다. 전북교총은 그동안 불필요한 민원과 악의적인 진정으로 교육활동을 침해하거나 자녀보호앱을 통해 수업 내용을 불법으로 녹음하는..
2024.04.22 -
정강선 파리올림픽 선수단장 “선수 안전 최우선으로 노력할 터” -올림픽 규정과 요강, 파견 지원 현황, 선수 컨디션 관리, 위기 예방 등 만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후회없이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으로 선임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18일 ‘팀 코리아’를 위해 헌신·봉사하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정강선 단장은 결전지인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전까지 대한체육회와 함께 올림픽 규정과 요강, 파견 지원 현황, 선수 컨디션 등 일체의 업무를 꼼꼼히 챙겨 업무에 누수가 없도록 준비하겠다고도 강조했다. 특히 ‘안전’이 최우선인만큼 대회 기간 선수단에 발생 가능할 위기를 파악, 위기 예방 및 관리 계획을 수립해 안전 올림픽으로 이끌 예정이다. 그는 선수단장이라는 중책에 맞게 ‘선수의 입장에서 선수를 최우선’을 기치로 내걸고 맡..
2024.04.19